난임 시술 전 검사비 지원 혜택 놓치지 마세요!

난임 시술을 하기로 결정하시고 난임 병원에 첫 방문을 하신다면, 병원에서 산전 검사를 받게 되는데요. 산전 검사비의 일부를 정부에서 지원해준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2025년 1월 1일부터 각 지역에서 지원하던 임신준비 지원사업이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으로 전환되었습니다. 따라서 아래 신청대상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e보건소 사이트에서 온라인 신청을 하거나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습니다.
e보건소에서 신청하는 방법이 정말 간편해서 보건소에 굳이 방문해서 신청할 필요성을 못 느꼈는데요. 난임 지원을 위한 산전 검사, 가임력 검사비 지원을 받을 때 꼭 지켜야 할 주의사항이 있으니, 이걸 놓치시면 지원비를 못 받으실 수 있어 글을 끝까지 읽어주세요!
1. 가임력 검사가 왜 중요한가요?
대한민국에서는 해마다 난임 진단을 받는 부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2022년 기준 난임 진단자 수는 무려 23.9만 명에 달합니다. 많은 부부들이 임신 시도를 시작하기 전에 본인의 가임력 상태를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뒤늦게 난임 진단을 받고 당황하는 경우가 적지 않죠. 특히 초혼 연령이 지속적으로 늦어지는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임신을 미루다 난임을 겪는 사례가 늘고 있는 만큼, 산전 검사와 가임력 검사는 꼭 챙겨야 할 필수 건강관리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2. 신청대상
결혼, 자녀 여부 불문 모든 20~49세 남녀 중 검사를 희망하는 사람
외국인의 경우, 내국인 배우자가 있을 때 지원이 가능
3. 지원 횟수
주기별 1회씩 최대 3회까지 지원
- 29세 이하(1주기), 30~34세(2주기), 35~49세(3주기)
4. 검사항목
- 난소기능검사(AMH 검사): 난소의 기능과 가임력 수준을 확인
- 부인과 초음파 검사: 자궁근종, 난소낭종 등 생식 건강 상태 점검
- 정액검사: 정자 수, 운동성, 형태 등을 확인하여 남성 생식 건강 상태 파악
5. 검사비 지원금액
- 여성 검사비용: 최대 13만 원 환급
- 남성 검사비용: 최대 5만 원 환급
6. 신청방법
- 검사비 지원 신청: e보건소 공공보건포털에서 온라인 신청 또는 주소지 관할 보건소 방문 신청
- 검사의뢰서 발급: 신청 후 발급받은 의뢰서를 사업 참여 의료기관에 제출
- 검사 실시: 지정된 의료기관에서 검사 진행
- 검사비 선지불: 검사 후 의료기관에 검사비 선지불
- 검사비 청구: 검사 후 1개월 이내에 보건소에 검사비 청구
- 검사비 지급: 보건소에서 검사비 환급
7. 주의사항
1. 지정된 의료기관에서 검사하기
난임 전문 병원은 대부분 리스트에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확실히 하기 위해 내가 검사받고자 하는 병원이 참여 의료기관 목록에 있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2. 검사하기 전 지원비 신청하기! 안전하게 검사일 5일 전까지 꼭 신청! (당일 신청까지 가능)
검사비 지원 신청을 하고 나면 신청일로부터 5일 이내 확인후 검사의뢰서가 발급이 되는데요. 검사하고자 하는 의료기관에 방문할 때 발급받은 검사의뢰서를 제시해야 합니다.
e보건소 사이트에 따르면 검사의뢰서 발급에 소요되는 기간을 5일 정도로 잡고 있습니다. 따라서 안전하게 검사의뢰서를 발급받기 위해 검사받고자 하는 날을 기준으로 5일 전에 신청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검사를 받고 나서 검사비 지원 신청을 할 경우, 지원을 해 주지 않습니다.
저의 경우, 이 부분을 모르고 검사를 먼저 받았는데 문의를 해 보니 당일 신청을 해 보라고 해서 검사 받은 직후 지원 신청을 했습니다. 검사를 먼저 받았기 때문에 지원 신청 승인이 해당일에 바로 나야 했는데, 다행히 신청 후 1시간 뒤에 승인이 이루어졌습니다. 검사비 지원을 위해 추후 병원에 다시 방문했고 검사의뢰서를 보여주고 외래 진료비 계산서, 영수증과 진료비 세부내역서를 받아 지원 청구를 한 상태입니다.
8. 산전 검사는 언제 받는 것이 좋을까?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 댓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