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준비 5

결혼준비 #번외. 빨리 알아봐야 할 것은?

결혼준비를 하면 할수록 이것만큼은 빨리 해라!!!라고 말하고 싶은 것들이 있는데, 당연히 1위는 웨딩홀 계약. 그 다음에 서둘러야 할 것에는 1. 본식 스냅, 본식 dvd 1. 스냅 결정 + 헤어변형 결정 1. 플래너 연락 - 스드메 결정 + 헤어변형 결정 이 있다. 둘 다 1번을 붙인 까닭은 둘이 동시에 이뤄져야 하기 때문. 스냅은 빠를수록 좋다. 스냅을 안 찍는다면? 그럼 수고를 하나 덜게 되었으니 매우 부럽다.🫢 만약 플래너 없이 비동행으로 계획을 짜고 있다면? 그래도 스드메를 빨리 알아볼수록 좋다. 거기에 헤어변형도 할 거면 빨리 알아봐야 한다. 왜 그럴까? 📷본식스냅, dvd 워낙 업체가 많아서 욕심이 없다면야 아래 두 개에 비해 그렇게 서두르지 않아도 될 듯한데, 입소문이 나고 유명한 곳이라면..

Wedding 2023.05.05

결혼준비 #3. 본식스냅, dvd 업체 예약하기 - 평균 비용

웨딩홀 예약을 마쳤다면 큰 산을 하나 넘긴 것이다. 곧바로 해야 할 일이 있는데 바로 본식스냅, 본식 dvd 업체를 고르고 예약하는 거다. ‼️여기서 생기는 궁금증 🔎본식스냅, 본식 dvd 업체는 언제 예약하면 될까? 🔎본식스냅, 본식 dvd 업체 평균 견적은 얼마쯤일까? 🔎합리적 가격대의 본식스냅, 본식 dvd 업체 평균은 얼마일까? 🔎 본식스냅, 본식 dvd 업체는 언제 예약하면 될까? ⭐️웨딩홀 예약과 동시에 이루어지는 것이 좋다.⭐️ 결혼식 일자와 같이 가는 것이기 때문에 평일에도 예약이 가능한 스튜디오 예약과는 달리 토, 일 시간대에만 예약이 가능하니 당연히 자리가 없을 수밖에 없고 그에 따라 예약 마감이 빨리 될 수 밖에 없다. 내가 예식 하려는 날짜와 시간대에 자리가 있어야 하는 것이기 때문..

Wedding 2023.04.21

결혼준비 #2. 웨딩홀 투어, 베뉴 투어 - 웨딩홀 선택 기준

1. 원하는 날짜, 원하는 시간대, 원하는 웨딩홀, 보증인원 생각하기 2. 대략적인 견적 파악, 상담 일정 잡기 3. 웨딩홀 투어를 하고 당일 계약을 할 것인지 결정한다. 플래너를 끼고 상담을 잡을까, 내가 직접 웨딩홀 상담을 잡을까 고민하던데 플래너를 알아보다간 날짜를 놓칠 것 같아 일단 웨딩홀 먼저 잡기로 결정. 웨딩홀=베뉴=예식장. 다 같은 말이다. 1. 원하는 날짜, 원하는 시간대, 원하는 웨딩홀, 보증인원 생각하기 일단, 웨딩홀 상담을 잡기 위해서는 - 몇 월쯤 식을 올리고 싶은지 - 원하는 날짜와 시간대는 언제인지 - 나는 어떤 웨딩홀이 좋은지 - 보증인원은 몇 명까지 가능한지 생각을 먼저 해보는 것이 좋다. 어떤 웨딩홀이 좋은지에 관해서는 할 말이 많다. 사람마다 기준이 다 다른데, 여기서 ..

Wedding 2023.04.19

결혼준비 #1. 부모님께 첫 인사 - 첫 인사 선물은 뭐가 좋을까?

웨딩홀 상담을 잡고 투어를 가기 전에 부모님을 만나 뵙는 것이 먼저라고 하여, 인사드리기로 날짜를 잡고 선물로 뭘 드릴까 고민했다. 식당은 어디가 좋을지 부모님과 상의하고, 서로에게 이러이러한 식당인데 괜찮냐고 물어보고 결정을 했다. 우리 둘 다 한식당으로 결정! 선물도 서로 이것저것 이야기하다가 고기는 부모님께서 너무 부담스러워하시기도 하고, 집이 아니라 식당에서 볼 건데 상온에 두는 것이 마음에 걸린다 하여 탈락. 그래서 과일상자로 결정! 우리 둘 다 과일상자로 선물을 준비하게 되었다 :) 같이 맞추는 게 좋은 듯하다. 선택지는 2개였는데, 1. 백화점 과일상자 (15-20만원대) 백화점은 원하는 과일을 골라담아 상자에 포장하는 형태다. 과일 맛도 어느 정도 괜찮은 것 같다. 가격이 비싼 것이 단점...

Wedding 2023.04.19

결혼준비 #0. 프롤로그.

결혼을 준비한 친구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1년을 준비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늘어지는 것 같고 6개월은 너무 짧은 시간이라고 했다. 9개월이면 적당하다는 이야기를 했는데, 이건 사바사 같다. 그 친구는 프리랜서였기 때문에. 바쁜 직장인이라면 9개월은 부족하다고 느껴질 시간일 수도. 21~22년 코로나 때문에 미루어왔던 예식이 23년에 폭발적으로 몰려든다고 한다는 이야기가 여기저기서 들려온다. 예식장 수요가 증가한 반면에, 코로나 기간에 폐업한 식장은 많아지고, 인기 있는 예식장은 또 한정적이고 하다보니 요즘은 1년~1년 반 전부터 준비한다는 이야기도 들었다. (플래너 피셜) 원하는 예식장, 황금시간대에 하려면 1년 전도 너무 늦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불안감을 조장하는 이야기들. 결혼을 해야겠다!!!고 결심하더..

Wedding 2023.04.19